분류 전체보기27 호주 시드니 여행 강력 추천 호텔 카펠라 시드니(Capella Sydney) 후기, 예약 팁 시드니 여행 중 3박 4일 간 우리 가족의 안식처가 되어 주었던 카펠라 시드니(Capella Sydney). 2023년 3월에 오픈한 신상 호텔이라서 그런지 블로그 후기가 많이 없었지만 역시 카펠라라는 브랜딩에 걸맞게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도 최상이었던 카펠라 시드니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한다. 위치 카펠라 시드니는 여행하기에 편리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써큘러키, 록스, 보타닉 가든, 오페라 하우스 등의 주요 관광지가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고마틴 플레이스 도보 6분, 웨스트필드 도보 10분으로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였다. 특히 써큘러키나 보타닉 가든은 거의 바로 옆에 붙어있다고 느껴질 만큼, 걸어서 5분정도의 가까운 거리라페리를 타고 이동할 때나 1일 1 보타닉 가든 산책할 때 매우 좋았다... 2024. 3. 19. 호주 시드니 여행 쇼핑 리스트 - 어그 부츠 쇼핑 팁, 후기 - 본다이정션 웨스트필드 어그(UGG) 매장 여행 마지막 날 - 시드니 천문대 호주 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이다. 정확히 말하면 다음날이 마지막이겠지만, 다음 날 아침 비행기로 시드니를 떠나야 하므로 시드니에서 온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로는 마지막인 셈이다. 직장 다닐 때 월요병이 있던 시절 일요일 오후가 생각났다.그 때는 월요일이 오는 게 너무 싫어서 일요일 오후부터 마음이 착잡했는데지금은 다음날 시드니를 떠나는 게 너무 아쉬워서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마음이 착잡했다. 어찌됐건 마지막날까지 시드니를 알차게 즐기고 가겠다고 다짐하며, 쪼쪼에게 시드니에서 돌아다녔던 곳들 중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을 물어보니시드니 천문대라는 답이 돌아왔다. 지난 번에 갔을 때는 해질녘이었지만 이번에는 한낮의 천문대를 감상할 수 있겠다 싶어간단한 간식거리와 피크.. 2024. 3. 11. 호주 시드니 여행 꼭 가 볼만한 곳 추천 발모랄 비치 (Balmoral Beach) - 발모랄 비치 보트 하우스 (The Boathouse Balmoral) 발모랄 비치 (Balmoral Beach)시드니에는 참 아름다운 비치들이 많은 것 같다. 이 날 우리가 찾았던 비치는 발모랄 비치 (Balmoral beach) 였다. 발모랄 비치는 시드니 도심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모스만이라는 동네에 있었다.구글맵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찾아보니 본다이 비치와 맨리 비치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었고,시드니 도심에서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었다. 며칠 전 본다이 비치에 갔을 때도 감탄했었는데, 발모랄 비치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곳이었다. 본다이 비치에는 관광객들이 더 많았다면, 발모랄 비치는 시드니 현지인들이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이 찾는 비치인 듯 했다. 시드니 여행 중 왓슨스베이, 본다이 비치에 이어 세번째로 찾게 된 비치.. 2024. 1. 31. 호주 시드니 여행 추천 코스 본다이 비치- 패딩턴 Paddington - 강력 추천 이탈리안 레스토랑 Civico 47 시드니 여행 7일 차 아침이 밝았다. 이제 여행의 2/3 가 지난 셈이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게 너무나 아쉬울 뿐이어서 시드니를 떠나는 날에는 눈물이라도 흘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본다이 비치를 가기로 한 날이었다.메인 일정은 본다이 비치에 가는 것 하나였고 가서 무얼 할지, 어디를 더 가볼지 등은그때그때 상황을 보아 가며 정하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본다이 비치주말이 되면 시드니 도심은 확실히 평일에 비해 한산해진다.지난 주말 처음 시드니에 도착했을 때처럼 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우리는 지하철과 버스의 조합으로 본다이비치에 가기로 해서 지하철을 타기 위해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마틴 플레이스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마틴 플레이스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본다이정션(Bondi Junction.. 2023. 12. 19. 이전 1 2 3 4 5 6 7 다음